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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아기 곧9개월이 다가온다
요새 웃음이 부쩍많아졌다
아빠엄마를 완전히 알아봐서인지
바라보면 꺄르르르 잘웃는다👶❤
목욕하고 옷입기를 싫어한다
이불의 촉감을 즐기고싶어하는듯
하여 잠시벗겨둔다ㅎㅎㅎ
이젠 그냥 잡고서는 것은 일도아니고
잡고 뒤돌아보기도 아주 잘한다
창문잡고서 커튼도 팔랑팔랑
그리고 잡고걷기도 한다 참신기하다
입앞에손을대고하는 행동이 잼잼인건가?
매번 입앞에서 잼잼을 보여줬더니 저렇게
따라하는 건가싶다ㅎㅎㅎ
쇼파잡고서서 손을 팡팡치며 꺄르르르 신났다
혼자서서 참잘노는 허재하:-)
가끔 너무편하다 놀것만있음
나를 찾지않을때 행복ㅎㅎㅎ
질리면 바로 엄마아빠를 찾아
기어다니며 찾아다니는데
그것은 참귀엽다😍
오늘도 잘지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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